인도양이 숨겨둔 리조트 섬 — 언제 가면 좋은지, 얼마가 드는지, 일정은 어떻게 짜는지 한 페이지에 담았어요.
모리셔스는 인도양의 조용한 리조트 섬입니다. 라군에 둘러싸여 파도가 잔잔하고, 리조트 수준이 높아 '아프리카의 몰디브'로 불려요. 비행이 긴 대신 몰디브보다 볼거리와 육지 액티비티가 다양합니다.
모리셔스는 몰디브의 바다에 '섬 하나만큼의 콘텐츠'를 더한 인도양 휴양지입니다. 리조트 해변은 몰디브급인데, 섬 안쪽으로 들어가면 세븐컬러드어스의 일곱 빛 모래 언덕, 사탕수수밭, 폭포와 트레킹 코스가 이어져요. 휴양만으로는 좀이 쑤시는 커플에게 균형이 좋습니다.
유럽인들의 클래식 허니문 데스티네이션이라 리조트들의 신혼여행 서비스가 잘 다듬어져 있어요. 잔잔한 라군에서의 카약과 스노클링, 카타마란 크루즈, 돌고래 투어까지 바다 액티비티의 폭도 넓습니다.
모리셔스 신혼여행의 시즌이 좋음인 달은 4월·5월·6월·9월·10월·11월, 한 해의 6개월입니다. 7월·8월·12월의 모리셔스는 갈 수는 있지만 최적기는 아닌 어깨철이에요. 1월·2월·3월의 모리셔스는 우기·태풍·혹서 등의 이유로 피하는 게 좋습니다. 5~12월이 무난하고, 특히 9~11월이 물빛과 날씨의 균형이 좋습니다. 1~3월은 덥고 습하며 사이클론 변수가 있는 시기예요.
각 달을 누르면 그 달의 전체 신혼여행지 추천 페이지로 이동해요. 시즌 판정 기준은 우기·태풍·혹서기와 시설 운영 여부입니다.
인천 출발 2인 기준, 항공권과 현지 체류비(숙박+식비+교통+액티비티)를 더한 추정 범위입니다.
| 기간 | 항공권 (2인 왕복) | 현지 체류비 | 총액 |
|---|---|---|---|
| 4박 (5일) | 260~420만원 | 240~600만원 | 500~1,020만원 |
| 6박 (7~8일) | 260~420만원 | 360~900만원 | 620~1,320만원 |
| 8박 (9~10일) | 260~420만원 | 480~1,200만원 | 740~1,620만원 |
시기·좌석과 숙소 등급·예약 시점에 따라 실제 금액은 달라질 수 있어요. 몰디브보다 리조트 밖 지출 옵션이 많은 구조입니다. 올인클루시브에 묶이기보다 하프보드로 두고 섬 투어와 로컬 식당을 섞는 것도 방법이에요. 더 자세한 계산은 예산 계산기에서 해볼 수 있습니다.
리조트 스테이 5~6박에 전일 섬 투어 1~2회를 끼우는 구성이 정석입니다. 남서부(세븐컬러드어스·블랙리버 협곡)와 북부(팜플레무스 식물원·포트루이스)를 각각 하루로 묶으면 섬의 안팎을 다 보게 돼요. 리조트는 일몰을 볼 수 있는 서해안 쪽이 신혼여행 선호가 높습니다.
취향이나 동선이 이곳과 이어지는 여행지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