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사막의 나라 — 언제 가면 좋은지, 얼마가 드는지, 일정은 어떻게 짜는지 한 페이지에 담았어요.
마라케시의 미로 같은 메디나와 사하라 사막 투어가 이국적인 인상을 남깁니다. 제마 엘프나 광장은 해가 지면 거대한 야시장으로 변해요. 스페인·포르투갈과 묶어 들어가는 일정이 일반적입니다.
모로코는 '신혼여행답지 않아서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마라케시 메디나의 미로 같은 골목, 광장의 야시장, 리아드(전통 저택 숙소)의 안뜰, 그리고 사하라의 별 — 유럽에서 배 한 번 거리인데 완전히 다른 문명의 감각이 펼쳐져요. 남들과 같은 신혼여행이 싫은 커플에게 강렬한 선택지입니다.
숙소 경험이 여행의 절반이라는 점도 독특합니다. 리아드는 밖에서 보면 흙벽인데 문을 열면 분수와 타일의 안뜰이 나오는 구조라, 소란한 메디나와 고요한 숙소의 대비 자체가 모로코 여행의 리듬이 돼요.
마라케시·페스 신혼여행의 시즌이 좋음인 달은 1월·2월·3월·4월·5월·6월·9월·10월·11월·12월, 한 해의 10개월입니다. 7월·8월의 마라케시·페스는 우기·태풍·혹서 등의 이유로 피하는 게 좋습니다. 봄가을이 최적기입니다. 7~8월 내륙(마라케시·사막)은 40도를 넘는 혹서라 '나쁨'이에요. 겨울은 낮이 온화해 오히려 여행하기 좋습니다.
각 달을 누르면 그 달의 전체 신혼여행지 추천 페이지로 이동해요. 시즌 판정 기준은 우기·태풍·혹서기와 시설 운영 여부입니다.
인천 출발 2인 기준, 항공권과 현지 체류비(숙박+식비+교통+액티비티)를 더한 추정 범위입니다.
| 기간 | 항공권 (2인 왕복) | 현지 체류비 | 총액 |
|---|---|---|---|
| 4박 (5일) | 130~260만원 | 100~240만원 | 230~500만원 |
| 6박 (7~8일) | 130~260만원 | 150~360만원 | 280~620만원 |
| 8박 (9~10일) | 130~260만원 | 200~480만원 | 330~740만원 |
시기·좌석과 숙소 등급·예약 시점에 따라 실제 금액은 달라질 수 있어요. 항공(경유) 비용 비중이 크고 현지 물가는 낮은 구조입니다. 리아드 상급 객실과 프라이빗 사막 캠프에 예산을 몰아주는 걸 권해요. 더 자세한 계산은 예산 계산기에서 해볼 수 있습니다.
마라케시 3박 + 사하라 사막 1~2박(메르주가 방향 투어) + 페스 2박이 대표 동선입니다. 사막 구간은 이동이 길어 전용 기사 투어나 소그룹 투어로 묶는 게 일반적이에요. 일정이 짧다면 마라케시 + 아이트벤하두 당일, 여유가 있다면 파란 마을 쉐프샤우엔까지 넓힐 수 있습니다.
취향이나 동선이 이곳과 이어지는 여행지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