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 방콕
미식과 야시장의 도시
방콕은 왕궁과 사원, 루프탑 바와 야시장이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노점부터 파인다이닝까지 미식 스펙트럼이 넓고 물가도 부담 없어요. 파타야·후아힌 등 해변 도시를 붙여 도시+휴양 일정을 짜기 좋습니다.
- 왓 아룬 — 차오프라야 강변의 새벽 사원
- 카오산 로드 — 배낭여행자의 성지, 밤이 더 뜨거움
- 짜뚜짝 주말시장 — 1만 5천 개 점포의 초대형 시장
1월은 우리가 추운 만큼 반대편이 따뜻한 달이에요. 남반구와 적도 부근이 일제히 최적기에 들어갑니다.
1월 신혼여행의 핵심은 계절이 뒤집힌 곳입니다. 한국이 영하일 때 동남아는 건기의 한복판이고, 호주·뉴질랜드는 한여름이며, 몰디브와 칸쿤은 우기가 끝나 바다가 가장 맑습니다. 겨울 신혼여행이 유독 휴양지에 몰리는 건 취향 문제가 아니라 이 계절 구조 때문이에요.
반대로 유럽 대부분은 이 달에 제 실력을 못 냅니다. 해가 짧고 흐린 날이 이어지는 데다, 지중해 섬들은 아예 호텔과 페리를 접는 곳이 많아요. 겨울 유럽을 굳이 가야 한다면 실내 콘텐츠가 두꺼운 대도시 쪽이 안전합니다.
가격 면에서는 설 연휴가 낀 주에 항공권이 크게 뜁니다. 날짜를 한 주만 앞뒤로 밀 수 있다면 같은 예산으로 숙소를 한 단계 올릴 수 있어요.
1월에 시즌이 좋은 22곳 가운데, 이 달이 특히 제철인 곳들이에요.
미식과 야시장의 도시
방콕은 왕궁과 사원, 루프탑 바와 야시장이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노점부터 파인다이닝까지 미식 스펙트럼이 넓고 물가도 부담 없어요. 파타야·후아힌 등 해변 도시를 붙여 도시+휴양 일정을 짜기 좋습니다.
가까운 리조트 섬
푸꾸옥은 베트남 남쪽 끝의 리조트 섬입니다. 직항 5시간 반이면 프라이빗 비치 리조트에 도착해요. 사오 비치의 하얀 모래와 세계 최장급 해상 케이블카가 대표 볼거리입니다.
가까운 에메랄드 바다
오키나와는 비행 2시간 거리의 에메랄드 바다입니다. 렌터카로 츄라우미 수족관과 북부 해변을 도는 드라이브가 여행의 중심이에요. 본섬에서 배·다리로 닿는 부속 섬들도 한적하고 아름답습니다.
카리브해 올인클루시브
칸쿤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의 성지입니다. 식사·주류·액티비티가 숙박비에 포함되어 지갑 없이 다니는 휴양이 가능해요. 마야 유적 치첸이트사와 세노테 투어가 휴양 사이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아래는 전부 1월 시즌이 좋음인 곳이에요. 예산은 6~9일(7박) 2인 항공+체류비 기준 추정치입니다.
| 여행지 | 비행 | 7박 2인 예산 |
|---|---|---|
| 태국 · 푸껫·피피섬가성비 좋은 안다만 해변 | 직항 약 6.5시간 | 235~570만원 |
| 하와이클래식 허니문의 대명사 | 직항 약 9시간 | 600~910만원 |
| 몰디브궁극의 리조트 허니문 | 경유 약 10시간 | 850~2,050만원 |
| 미국 서부 · LA·라스베이거스광활한 서부 로드트립 | 직항 약 11시간 | 500~980만원 |
| 스페인 · 바르셀로나·세비야정열과 건축의 도시들 | 직항 약 14시간 | 400~800만원 |
| 일본 · 도쿄쇼핑과 미식이 끝나지 않는 도시 | 직항 약 2시간 | 275~650만원 |
| 대만 · 타이베이·화롄미식과 야시장의 나라 | 직항 약 2.5시간 | 180~415만원 |
| 일본 · 홋카이도라벤더와 설경, 그리고 해산물 | 직항 약 3시간 | 245~585만원 |
| 미국 · 괌짧고 가까운 휴양 | 직항 약 4시간 | 305~630만원 |
| 필리핀 · 세부·보라카이저렴한 열대 휴양 | 직항 약 5시간 | 200~455만원 |
| 말레이시아 · 코타키나발루석양이 아름다운 보르네오 휴양지 | 직항 약 5.5시간 | 190~490만원 |
| 호주 · 시드니·골드코스트남반구의 대자연 | 직항 약 10시간 | 490~970만원 |
| 두바이사막 위 초호화 도시 | 직항 약 10시간 | 495~1,060만원 |
| 뉴질랜드 · 퀸스타운·오클랜드반지의 제왕 대자연 | 직항 약 12시간 | 510~1,000만원 |
| 일본 · 오사카·교토천년 고도와 먹거리의 도시 | 직항 약 2시간 | 240~575만원 |
| 미국 · 사이판한적한 태평양 섬 | 직항 약 4시간 | 270~595만원 |
| 스리랑카 · 콜롬보·캔디인도양의 눈물 | 경유 약 9시간 | 195~460만원 |
| 모로코 · 마라케시·페스이국적인 사막의 나라 | 경유 약 16시간 | 305~680만원 |
갈 수는 있지만 이 달이 제철은 아닌 곳들이에요. 어깨철이라 사람과 값이 덜한 장점은 있습니다.
우기·태풍·혹서기와 겹치거나 시설이 문을 닫는 시기예요. 같은 곳이라도 시기를 옮기면 완전히 달라집니다.